미국에는 공립 고등학교가 2만8,000여개가 있고 미국 사립 고등학교는 2만9,000여개 정도가 있는데 그 중 U.S News&world report에서 발표한 미국 내 공립학교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최고의 미국고등학교는 바로 토마스 제퍼슨 과학 고등학교이다.
미국에는 특정부분에 뛰어난 아이들을 위한 공립 영재학교들이 많으며 이런 학교를 마그넷스쿨이라고 한다. 토마스 재퍼슨 과학고도 큰 틀에서 보면 magnet school이나 실제는 과학특목고이며 학교 입학 방식과 운영방식은 여타의 마그넷스쿨과는 다른 과학 영재들을 학교성적과 능력에 의해 철저히 교육위원들에 의해서 뽑고 있는 학교다.
미국 보딩스쿨을 전문으로 컨설팅 하는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의 전문컨설턴트는 미국과학 고등학교인 토마스 제퍼슨 공립 고등학교와 토마스 제퍼슨 보딩스쿨을 소개해 미국과학고 지원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먼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명문 보딩스쿨인 토마스 제퍼슨스쿨은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는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와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와 같이 미국 내 최고 보딩스쿨 중 하나이며 전교생 수는 90명 이내인 소규모 미국기숙사 고등학교다.
이 학교는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5 Day 보딩과 7 Day 보딩을 모두 운영하는 학교다. 반면에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미국공립학교 순위 랭킹 1위를 차지한 미국 최고 특목고인 토마스제퍼슨 과학고가 있다.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를 입학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1차는 학교성적과 수학, 영어작문 시험을 보고 2배수를 합격 시킨 후 2차 시험에서 추천서와 수학과 과학 관련한 엑티비티 내용을 준비해야 한다.
최근 들어 합격자중 아시안계가 60%에 육박하는 추세이며 입학가능 조건은 워싱턴DC 근교에 사는 미국 시민권자와, 주재원, 동반비자(f2비자)로 공부하는 현지학생들이다.
보통 3,00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최종 500명 이내 학생만이 입학을 할 수 있다. 입학 한 후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학문적 참여와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중 전 세계 고등학교로서는 최초로 인공위성 TJ3SAT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개발하여 발사할 예정에 있다.
이는 미국 최고의 명문과학고로 알려져 있으며 무려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브롱크스 과학고에서 조차도 시도된 적이 없었다.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는 체계화된 전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및 과외활동의 선택권을 넓혀 주며 미래의 미국 과학 기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과학자를 배양하고자 한다.
올해도 어머니와 함께 f2비자로 나가 공부하던 이주은(서울 목동 거주)학생이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 본교에서는 매년 전체 30% 상당의 졸업생이 미국 아이비리그대학과 명문미국대학에 합격하고 있으며 SAT 평균 성적은 전국 1위이다.
미국의 과학 고등학교와 명문 보딩스쿨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관련 문의는 예스유학(www.yesuhak.com)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