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당연히 ‘five’는 다섯 손가락을 말한다. ‘High fives’는 1979년 1980년 미국 야구 연맹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Louisville 대학의 야구 선수 Derek Smith이 이런 제스처를 창안하고 그 이름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주장은 P. Dickson의 1989 Basketball Dictionary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The origin of the gesture and the term were claimed by Derek Smith of the University of Louisville basketball team, which won the NCAA championship in the 1979-80 season. Smith was quoted [widely] to the effect that he and two fellow Georgians on the Louisville squad, Wiley Brown and Daryl Cleveland ... [created the] high five during pre-season practice and introduced [it] to the nation in 1979."
처음 기록된 것은 1980년부터로 그 한 예는 1980년 10월 Maclean의 Magazine으로 다음과 같다.
"They used to slap palms ('Gimme five, man'), but what they do now is reach high and bang hands up there ('The high five, man')."
이 제스처는 20세기 후반 매우 폭넓게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미국의 흑인 공동체에서 그 전파 속도가 빨랐다. 하지만 그 후로 이 동작은 다소 사용이 주춤하면서 지금은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인다. 이후 flipside 혹은 windmill과 같은 다른 변형도 등장했는데 이것은 평범한 high five에서 시작되었지만 또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한 번 더 손을 마주치는 동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