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이 관용구의 유래를 추적하기는 다소 어려운 구석이 있는데 특히 9세기 동안 형태와 의미 모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원래는 'to set on six and seven'라는 형태로 14세기 주사위 게임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당시 의미는 ‘경솔하게 전재산을 거는 위험을 무릅쓰다’였고, 기록으로 남은 최초의 인용은 1374년 Chaucer의 Troilus and Criseyde,로 다음과 같다.
"Lat nat this wrechched wo thyn herte gnawe, But manly set the world on sexe and seuene."
'Six and seven' is probably a corruption of 'cinque and six', French for the numerals five and six. Some may feel that this is a step too far, and the theory does set the folk-etymology antennae twitching. The OED supports the idea though, which will be good enough authority for most people.
이 관용구에 대한 기원이 이미 상당 부분 확정된 것이라는 생각에 머문다면 더 이상 말할 것은 없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at sixes and sevens'는 'at six and seven' 형태를 거쳐 돌연변이가 되었고 현재 사용되는 뜻은 혼란, 어수선함 혹은 의견 충돌 등으로 위험의 하나는 아니다.
이런 다른 버전들이 독립적으로 각각 발생될 수는 없었고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천천히 움직여 마침내 서로가 겹쳐지게 된 것이다. 'at six and seven'라는 형태의 최초 기록은 1535년이고, 'on six and seven’의 마지막 인용은 1601년이다. 'at sixes and sevens'의 최초 기록은 1670년 Leti가 'faithfully Englished' by G. H.이라고 소제목을 붙여 번역한 Il cardinalismo di Santa Chiesa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등장한다.
"They leave things at sixes and sevens."
이 관용구의 기원이라고 다투는 또 다른 두 개의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성경 속 구절로 욥기 5:19로 다음과 같다.
"He shall deliver thee in six troubles: yea, in seven there shall no evil touch thee."
오래 되었고 숫자 six와 seven이 포함되었다는 것 말고는 이런 이야기는 강력한 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Chaucer는 더 이전 버전인 라틴어로 된 이 성경의 이야기에 친숙했다.
다른 주장은 매력적인 이야기인데 런던에서 설립된 중세 Livery Companies(동업조합)에는 The Worshipful Company of Merchant Taylors (재단사)와 The Worshipful Company of Skinners (모피 무역업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조합의 전신이 1515년에 설립되었는데 이 전신의 조합과 동업조합 사이에는 위치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 그러다가 매년 부활절에 여섯번째(sixth)와 일곱번째(seventh) 자리를 번갈아 자리하는데 합의를 하였다.
Chaucer의 인용문이 더 이전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Livery Company(동업조합) 이야기는 'set on six and seven'의 기원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존하는 관용구가 sixth와 seventh 자리를 두고 벌어진 다툼이라는 우연성을 감안할 때 의미가 이동한 것은 매우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그것이 당시에 발생한 일이라면 이것이 오늘날 관용구가 발생된 방법이라고 주장할 수는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