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관용구가 인종차별주의적인 것으로 느껴지면 매우 신중한 조사가 필요한데 특히 미국에서 더 심해 예를 들면 검둥이를 완곡하게 표현하는 N-word(검둥이)가 그렇다. Picnic과 같은 악의없는 단어가 원래는 폭력적인 파티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보고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알려져왔었고 이는 민간어원의 한 부류가 되었다.
이런 문맥에서 'nitty-gritty'는 18세기 영국 노예들의 거래에 대한 경멸적인 표현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이 관용구는 'getting down to'를 접두사처럼 함께 사용되는데 따라서 ‘nitty-gritty’가 무엇이든지 그것은 어떤 것의 바닥을 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주장은 노예들을 쫓아낸 후 선박의 바닥에 남겨 있던 중요하지 않은 파편들을 뜻하는 것에서 기원되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그런 의미는 파편에서 노예들을 포함한 의미로 확장되었다. 이런 보고는 2005년 Bristol 의회 직원들을 위한 평등과 다양성 과정에 대한 신문 기사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교육 진행팀은 그들의 주장들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이 교육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선택하는데 더욱 신중하였을 것이다.
인종차별적인 기원을 가진 언어들에 느끼는 껄끄러움은 Bristol과 Liverpool의 항구도시들과 같이 노예 거래에 공식적으로 관련 있던 일부 공동체가 지금도 갖고 있는 죄책감으로 더 커지는 모양새다. 2006년 7월 Liverpool 의회는 노예 무역상이었던 James Penny와 연관이 있는 Penny Lane의 이름에서 그와의 관련성을 없애기 위해 다른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는 제안으로 한 바탕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로부터 웃기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논의로 보았을 때 확실히 여전히 노예 거래에 대해서 불편하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nitty-gritty'과 노예선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없다. 그것은 미국의 흑인들의 표현으로 미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지만 노예선이 사라진 지 오래된 1930년대까지 기록은 없고 그 어떤 초기 언급들도 노예제도와 연관이 있는 것은 없다.
최초의 기록은 1937년 New York의 Catalog of Copyright Entries, Part 3 - Musical Compositions로 Arthur Harrington Gibbs에게 저작권이 있는 'That Nitty Gritty Dance'라는 제목의 노래를 언급한 것이다.
그 후 얼마간 이 관용구에 대한 기록은 없다가 1956년부터 몇몇 신문들에 다시 인용되기 시작했는데 그 사례 중의 하나가 Alice Childress의 소설 Like One of Family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귀이다.
"You'll find nobody comes down to the nitty-gritty when it calls for namin' things for what they are."
또 다른 사례는 1956년 6월 Texas 신문 The Daily Journal에 게재된 15년 된 도시인 언어에 대한 예를 들고 있는 기사의 일부로 다음과 같다.
"She buys, with buffalo heads, ducks to the local flickers, but they prove to be corny and along comes a nitty-grittygator in a cattle train which she hops."
불행하게도 이 신문들은 그 단어에 대한 해석은 싣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미국의 기고가들의 포도 수확에 대한 기고를 근거로 미 문맥에서 'nitty-gritty gator'가 'lowlife hip dude'고 'cattle train'은 Cadillac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itty-gritty'가 머릿니 즉 'nits'나 갈아 놓은 옥수수 즉 ‘grits’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설도 명확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은 없다.
그것이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어쩌면 namby-pamby나 willy-nilly 등과 같이 각운을 반복한 관용구일 수도 있다. ‘결심을 한’ 혹은 ‘단호한’의 의미를 가지고 있던 기존의 미국 형용사 'gritty'를 단순하게 확장한 것으로 만들어진 각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